영어공부-영원히풀수없는숙제
New Toys Help Cultivate Emotional Intelligence in Children
cyanluna
2018. 3. 7. 08:34
두 아이의 아빠이다보니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히 전통적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를 하고싶어합니다. 너무 뻔한 장난감들 사이에서 어떤 장난감을 골라주는것이 효과적일까 고민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것은 한정적이고 싫증도 금방내죠. 부모가 어떻게 같이 놀아주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기사에 소개된 장난감 회사들의 장난감은 굉장히 창의적 입니다. 유투브 동영상도 좀 찾아봤는데 STEM 블럭로봇이나 PlelQ 증강현실 블럭은 직구를 통해서라도 사보고싶네요. STEM은 특히 아주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보유 하고있어요.
저는 손오공의 터닝메카드나 영실업의 카봇 시리즈등을 매우 싫어합니다. 너무 자극적 마케팅 수법을 동원하는 데다가 하나로 끝나지 않게 만들어뒀거든요. 내구성및 품질도 조악하구요. 차라리 일본 반다이 것이 튼튼하고 안전하기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 부모의 의견이지만 그래도 좀 심한건 심한거니까요. 다행이 우리 아이는 별로 안 좋아 하지만요. 어린이날 선물로 STEM 하고 PlelQ를 찾아봐야겠어요.
New Toys Help Cultivate Emotional Intelligence in Children
The International Toy Fair, held in February in New York, featured a number of toys that cater to the modern-day kid, with plenty of technology built in.
국제 장난감 전시회가 2월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현대의 아이들을 만족시킬 최신기술이 풍부하게 탑재된 장난감들이 선보였습니다.
STEM toys, those that incorporate principles of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 have attracted a lot of attention in recent years. Now, toymakers are addressing children’s emotional intelligence as well, with toys that not only cultivate their IQ but their EQ, or emotional quotient.
STEM 장난감은 과학,엔지니어링 그리고 수학의 원리를 내재화 함으로써 최근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금 장난감 시장은 감정지능에도 주목하고있습니다. 장난감은 IQ뿐만 아니라 EQ와 감정지수도 함께 계발 시킬수 있습니다.
PleIQ is a set of plastic toy blocks that use augmented reality technology to display a variety of words, numbers and lessons to children. PleIQ builds on children's interpersonal skills by having kids play the role of a teacher or guide, as the children try to help the companion character in a difficult situation.
PleIQ 는 플라스틱 장난감 블록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이 블록은 증강현실 기술로 다양한 단어와 숫자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아이들은 학습할 수 있습니다. PleIQ는 아이들의 선생님 역할이나 안내놀이를 하면서 대인관계를 형성할수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동료를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Another toy, an educational robot called Woobo, comes programmed with educational games and activities that children can access via its touchscreen face. Children can communicate with Woobo and follow some of the instructions Woobo is giving. They see Woobo more as a companion than a parent or authority figure telling them what to do.
다른 장난감은 교육적 로봇인 위보입니다. 이들은 로봇의 얼굴에 있는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수있는 게임이나 활동들이 프로그램 되어있습니다. 아이들은 위보와 대화를 할수있고 위보가 주는 몇가지 지침을 따라 할수 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나 선생님이 지시하는것보다 위보를 더 친근한 친구로 볼 수 있습니다.
“It doesn’t matter if you’re a genius when it comes to IQ, you still need to be able to relate with the world around you,” said Jonathan Erickson, sales director at EQtainment.
"IQ를 이야기할때 천재인지 아닌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세상과 연계 될 수 있는 능력이 필요가 있습니다”. EQtainment의 영업부장 조나단 에릭슨이 말했습니다..
Erickson was displaying a board game that engages children in an interactive mix of physical and conversational activities.
Erickson은 아이들이 육체적 활동과 스스럼 없이 대화를 할수있는 보드게임을 선보였습니다.
Whether a board game can ultimately improve a child’s emotional intelligence remains to be seen, but in parents’ ongoing quest to raise well-rounded children, toymakers are making sure to cover all their bases.
보드 게임이 과연 아이들의 감정지능을 궁극적으로 향상시키는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여부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들은 여전히 무엇이든 잘하는 아이를 키우려 모험을 하기 때문에, 장난감 제작자는 아이들의 계발에 관한 모든 부분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