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영원히풀수없는숙제
Smart Mirrors Used to Lure Shoppers Back into Stores
cyanluna
2018. 3. 18. 08:34
저는 예전에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이라는 활동을 했었습니다. 삼성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하는 자사 소프트웨어 인력 육성 프로그램이었죠. 지원자들은 몇몇씩 팀을 이루어 그들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특정기간에 걸쳐 구현하고 시연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곳에서 어떤 팀이 스마트미러를 기획하고 구현하는 것을 본 적 이있습니다. 신발을 직접 시험착용하지 않고도 거울을 통해 시험착용해본다거나 옷의 핏을 본다던가.. 물론 완성도가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많은 가능성을 엿볼수있는 시험무대였습니다. 그곳은 뛰어난 인재들이 많았고 그들의 대부분은 삼성전자로 입사하게 됩니다. 사실 제 관점에서 여기서 소개되는 스마트미러가 그리 대단해보이지 않습니다.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한것에 불과한 것 이니까요. 다만 이것을 직접 소매상에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경험한 사람들이 온라인샵이 아닌 직접 오프라인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한다는 아이디어와 기획이 들어간 것 이지요. 그럴려면 절대로 온라인에서 경험 할 수 없는 환경을 제공해야합니다. 짧게 생각한바로는 이것역시 자신의 모니터만 있다면 굳이 오프라인샵으로 가지 않아도 충분히 집에서 해볼수있는 경험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어떤식으로 더 뛰어난 경험과 환경을 제공 할 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이 기술을 인텔이 전시회에서 소개했다는것이 흥미롭네요. 아마 소프트웨어를 칩형태로 만들어버렸나봅니다. 저는 반도체 업계에 있으므로 이런 칩이 많이 생길수록 좋습니다. 물량이 늘어나니까요. 데모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Smart Mirrors Used to Lure Shoppers Back into Stores
Some high-tech mirrors are borrowing from the social media giant Snapchat, which offers face “lenses” to decorate selfies shared among its users.
어떤 하이테크 거울은 소셜미디어 스냅챗으로 부터 기술을 빌려 왔습니다. 얼굴 “렌즈”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사진을 꾸미고 사용자들끼리 공유합니다.
Instead of putting dog ears or sparkly rainbow tongues on photos, popular on Snapchat, these smart mirrors allow consumers to apply virtual lipstick shades, eyeglasses and earrings.
스냅챗의 인기 기능인 사용지의 사진에 강아지 귀를 붙인다거나 빤짝이는 무지개색 혀를 바꾸는 대신, 이 스마트미러는 소비자들에게 가상의 립스틱이나 안경 그리고 귀걸이를 볼수 있습니다.
And they’re gaining popularity among retailers who want to lure shoppers back into stores.
그리고 이것들이 사람들에게 매력을 끌어 상점으로 불러 들이길 원하는 판매상들에게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Virtual try-on offers people the ability to try on numerous products, many more than they would be able to try on otherwise,” said Peter Johnson of FaceCake Marketing Technologies.
“가상착용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제품을 시착해볼수있게 해줍니다. 기존에 비해 더 많은 제품들을 시험해볼 수 있죠.” FaceCake 의 마케팅기획자 피터 존슨은 말했습니다.
Johnson was recently demonstrating Dangle, which uses augmented reality to let customers try on multiple earring styles without ever touching a pair of earrings.
존슨은 최근 증강현실을 이용해 직접 귀걸이를 하지 않고도 여러가지 스타일의 귀걸이를 시험착용하도록하는 Dangle 을 시연했습니다.
In Dangle’s case, the “mirror” is actually a computer monitor and handheld tablet. Using the device’s cameras and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Dangle positions virtual earrings on customers.
Dangle의 경우에는 “거울”이 컴퓨터 모니터또는 손에 쥐는 태블릿 됩니다. 디바이스의 카메라와 얼굴인식기능을 이용해 가상의 귀걸이를 사용자의 얼굴에 위치 시킵니다.
Cross-selling is another advantage. A store that sells evening wear for example, can use Dangle to show how different earring styles will look with a particular dress or outfit.
교차판매는 또 다른 장점입니다. 예를들어 이브닝드레스를 파는가게 라면 Dangle은 특정드레스에 귀걸이 스타일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 줄수 있습니다.
For the consumer, the experience is an extension of what they’ve already come to expect from online shopping - an interactive and social experience with convenient, smooth checkout.
소비자들에게, 이 경험은 우리가 온라인쇼핑에서 이미 기대했던것- 즉, 편리하게 상호작용하고 소설미디어에 올렸던 것- 에 대한 확장입니다.
Alec Gefrides is the general manager of transactional retail at Intel, the computer chip giant. As technologies improve, Gefrides sees brick-and-mortar retailers making a comeback.
알렉 지프리즈는 컴퓨터칩의 공룡기업인 인텔의 유통부문 매니저입니다. 기술이 발전 함에 따라 전통적 오프라인 판매상들은 소비자들을 온라인으로 부터 돌아오게 할 수 있습니다.
“We always hear about the big store closings,” he said. But Intel is seeing more retailers turn to technology to improve customers’ in-store experience.
“우리는 이미 큰 상점들의 폐점 소식을 항상 듣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인텔은 판매상들이 조금 더 새로운 기술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사용자들이 매장 안 에서 할수있는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예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