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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urt Rejects Effort to Stop Climate Lawsuit 본문

영어공부-영원히풀수없는숙제

US Court Rejects Effort to Stop Climate Lawsuit

cyanluna 2018. 3. 21. 08:13
오늘 기사는 많은 법률적 용어 때문에 너무 어려웠습니다. 사실 잘 모르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몇몇 문장은 번역기의 힘을 안빌릴수 없었네요ㅠ_ㅠ. 앞으로는 해석이 아무리 어색해도 번역기에는 의존하지 말아야겠습니다..하다보니 버릇들겠네요..ㅋ 하아.
여튼 기사 내용은 미국청년들이 기후변화대책을 촉구하도록 미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소송을 기각시키기위해서 준비하고있는데 법원에서 이 기각에 대한 노력을 기각했나봅니다. 즉 청년들의 손을 들어줬다는 것 인데요. 법원도 트럼프가 얄밉긴한가 봅니다. 우리도 중국을 소송할수있나요? 미세먼지 절감대책을 세우라고 강력히 촉구해야 할 것인데 말이죠. 요즘 봄날 맑은 공기 보기가 어렵습니다..ㅠㅠ

US Court Rejects Effort to Stop Climate Lawsuit

미국 법원이 환경소송을 중단하려는 노력을 기각했다. 

A federal appeals court has rejected an effort by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to halt a case against President Donald Trump and his administration.
연방항소법원은 도널드트럼프와 대통령과 행정부에 대한 사건을 중단하려는 미국 정부의 노력을  거부했다. 
A group of 21 young people brought the case against the federal government. They accuse the Trump administration of violating their constitutional rights by ignoring the harm caused by climate change.
21명의 청년층은 연방정부에 사건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트럼프행정부를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위협을 무시한것에 대해 헌법적 권리를 위배한것이라며 고소했습니다.
The 9th U.S. Circuit Court of Appeals in San Francisco ruled against the administration on March 7. The court said the government had failed to provide enough evidence under federal law to dismiss the case.
샌프란시스코에 열인 9회 순회항소법원은 3월7일 행정부에 대해서 판결을 내렸습니다. 법원은 정부가 연방법에 의해서 사건을 기각을 위한 충분한 증거를 제공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The lawsuit started three years ago in the northwestern state of Oregon. At that time, the case was directed against the administration of President Barack Obama.
이 소송은 3년전 서북부의 오리건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이사건은 버락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사건이었습니다. 
The Obama administration first tried to have the case dismissed. It claimed that the courts were not prepared to “oversee a phenomenon that spans the globe,” court papers said.
오바아 행정부는 처음에 이 사건을 기각하려 했습니다. 초기 법원은 “전세계 걸친 현상을 감독 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This is one of several cases seeking to have courts deal with climate change and its causes.
이것은 기후변화의 원인해결을 위해 법원에 제기하는 몇가지 사례중 하나입니다. 
The young people, now aged 10 to 21, accuse federal officials and oil industry leaders of knowing for years about the effects of carbon dioxide emissions on the climate, but refusing to do anything about it.
이제 10~21살의나이로 구성된 청년들은 연방사무국과 석유산업회사들의 리더들이 몇년간 탄소배출의 영향성에 대해서 알고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알고도 아무것도 하지않았다고 그들을 비난했습니다. 
The young people said the lack of action has deprived them of their rights to life, freedom and property, including the right to live in a habitable climate. They want the government to write a recovery plan to reduce carbon emissions to 350 parts per million by the year 2100. That would be 400 parts per million lower than current levels.
청년층들은 그들의  무행동이 우리의 자유와 재산 그리고 적합한 환경에 살아야할 삶의 권리를 박탈한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정부가 복구계획과 2100년까지 연간 350ppm탄소배출 절감계획을 세우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현재 레벨보다 400ppm이상  적은양입니다. 

골치 아팠던 문장

The young people, now aged 10 to 21, accuse federal officials and oil industry leaders of knowing for years about the effects of carbon dioxide emissions on the climate, but refusing to do anything about it.

전 이렇게 중간중간 쉼표 많은 문장 싫어해요. 미국 기사들읽다 보니 유독 많이 발견이 됩니다. 

여튼 구조 해석을 좀 해보면 :-

1. The young people accuse federal officials and oil industry leaders. 
    청년들이 연방사무국과 오일컴패니 리더들을 비난했다. 
2. of knowing for years about the effects of carbon dioxide emissions on the climate
     앞의 리더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한 수식입니다. 
     리더들이 오랫동안 탄소배출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3. but refusing to do anything about it.
    그것에 관해 어떤 것도 하기를 거부했다.

사실 이렇게 좀 짤라 놓고보면 별거아니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막상 처음에 해석할때는 왜이렇게 막히는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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