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기술중독 방지를 위한 변화가 필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없이 시간을 보내기는 아이들보다는 부모가 더 힘듭니다.  부모에게는 잠시간의 휴식과 공공장소에서는 소란을 일거에 잠재우는  효과가 있지요. 아마 아이들이 스마트폰에 빠지는것의 큰이유는 부모의 안식을 잠시 허락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무언가를 같이 해야하고 더러는 그것을 할수없는 때와 장소일 경우도 많으니까요.. 울거나 떼쓰는 아이는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걸로 달래기는 정말 많은 try and error 가 필요합니다. 집이면 몰라도 밖에서는..;; 이 만큼 즉효과를 내는 약도 없죠..

아무튼 않좋다는거 알면서도 현실에 굴복할수 없는 부모들.. 힘내세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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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s Urged to Protect Children from Tech Addiction

아이들의 기술중독 방지를 위한 변화가 필요

Former technology industry leaders are calling for urgent action to protect children from smartphone addiction.

전 기술산업리더들이 아이들의 스마트폰중독 방지를 위한 즉각적인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One such leader is Tristan Harris – a former Google employee who recently launched the Center for Humane Technology, an organization that gathers and publishes evidence of how digital devices and social media can harm young people.

이들 중 한명인 트리스탄 해리스는 -구글의 직원이었지만 지금은 인간기술센터를 설립했습니다. - 디지털장비와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아이들을 해롭게 하는지에 대항 증거를 수집하고 공개하고있습니다. 

The organization has partnered with Common Sense Media, a child and family activist group, on a new campaign that targets schools. They say that digital technology – and mobile devices in particular – can hinder, rather than help learning.

이 기구는 아이들과 가족들의 활동 그룹인 Common Sense Media와 파트너를 맺고 학교를 목표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주도하고있습니다. 그들은 디지털기술이 - 특히 모바일기기들이- 학습능력을 방해한다고 말했습니다. 

The group cites a recent survey, which reported that half of all teenagers feel addicted to their mobile devices. Another study of eighth-graders found heavy users of technology were 56% more likely to say they are unhappy, while 27% more likely to be depressed.

최근 그룹에서 실시한 설문에서 절반이상의 십대들이 모바일 기기에 중독을 느끼고있다고 답했습니다. 8학년의 헤비유저들 사이에서 진행한 연구에서는 56%정도가 행복하지 않은것같다고 대답하고 27%가량은 우울증을 느끼는것같다고 대답했습니다. 

James Steyer is the founder of Common Sense. He says the group provides teachers and parents with learning materials intended to help students develop critical thinking skills and balance their digital lives. These materials include resources about addiction and “digital manipulation.” Steyer believes that “if you tell kids how they're being manipulated, it will change their relationship with technology.”

제임스 스테일러는 Common Sense는 설립자입니다. 그의 그룹은 교사들과 부모들에게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계발하고 디지털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학습자료를 제공합니다. 이 교재들은 “디지털 조절”과 중독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스테일러는 “만약 당신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조절하는지 알려줄수있다면 , 아이들은 기술과 함께 그들의 관계도 함께 변화할것입니다.” 

Most education experts believe technology will remain in schools far into the future.Steyer says the big question is, “how will this ever-changing technology be used in schools going forward?” He says the goal is “to educate teachers, students and their parents about the thoughtful, ethical use of [technology] platforms and software.”

대부분의 교육 전무가들은 미래에서도 기술교육은 계속 해서 학교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스테일러는 한가지 큰 질문이 있습니다. “ 끊임없이 계속되는 기술의 변화가 학교교육에서도 계속 사용 될 것인가?” 그의 목표는 교사와 학생, 그리고 부모들까지 기술 플랫폼과 소프트웨어를 도덕적으로 사용하기와 생각하기에 대해 교육하는 것입니다. 

Some U.S. schools, such as the Waldorf School of the Peninsula in San Francisco, have tried to limit or remove technology to improve learning. The school does not use any computers or digital technology in its education programs up to the seventh grade. When students reach high school, they are allowed to use computers and digital tools in the classroom.

몇몇 미국의 학교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왈도프스쿨 같은, 학습에 있어서 기술의 사용은 절제하거나 제거하고있습니다. 왈도플스쿨은 7학년까지 어떠한 컴퓨터 학습이나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고학년이 되었을때 그들은 교실에서 컴퓨터나 디지털 도구들을 사용하는 것이 허가 됩니다. 

There are currently more than 160 independent Waldorf Schools throughout North America. The schools emphasize hands-on learning and aim to teach skills in “creativity and innovative thinking,” and encourage students to develop “social and emotional intelligence” as part of the educational experience.

현재 북미지역에는 약 160개의 독립적인 왈도프스쿨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손으로 배우는 기술에대해서 공감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생각하기”를 목표하고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사회적지능과 감정지능”을 교육 경험의 일부로 하여 개발하도록 독려합니다. 

원문 = https://app.engoo.co.kr/daily-news/article/changes-urged-to-protect-children-from-tech-addiction/WMyz8hG7EeiPSecqwKr_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