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명소 다섯곳

크로아티아, 사실 문화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잘모르는 동네입니다. 그냥 꽃보다누나에서 나와서 인기를 끌고 국립공원이 죽이게 이쁘다 정도? 사진으로 보여지는 이 장소들은 진짜 이쁘군요. 동유럽은 몇군데 안가봤지만 제 머릿속 느낌에는 서유럽보다 물가가 싸지만 가는데 오래걸리고 문자에 자음이 너무 많다 정도입니다. 그래서 놀고 먹는데는 부담은 없었어요. 그런데 크로아티아 국회의원이 예전에 K1선수였던것 같은데 맞나요..? 크로캅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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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Places to Visit in Croatia

크로아티아의 명소 다섯곳

The Republic of Croatia is a relatively young nation, formed when it declared independence from Yugoslavia in 1991. But the Croatian people settled the region nearly 1500 years ago, resulting in a rich history and culture. Croatia has high standards of living and many natural, cultural, and historical attractions. Here's a few sights to consider if you find yourself in Croatia.

크로아티아 공화국은 1991년 유고슬라비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한뒤 만들어진 신생국가에 속합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인들은 그곳에서 1500년전부터 자리잡고 살아왔습니다. 따라서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높은 수준의 삶과 많은 자연, 문화 그리고 역사적명소를 가지고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당신이 크로아티아를 간다면 가봐야 할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Krka National Park - Just northeast of the city of Šibenik, the park is named after the Krka River, which features seven magnificent waterfalls. The park is also home to a number of archaeological sites, including fortresses that date back to Roman times. It has excellent facilities, including good walking tracks, shops, restaurants, and a museum.

크르카국립공원(Krka National Park) - 최북부에 있는 도시 시베니크(Šibenik), 크르크강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이 공원은 7개의 웅장한 폭포가 특징입니다. 이 공원은 시대 거슬러올라가면 로마시대의 요새들이 있어서 고고학적으로도 가치가 뛰어납니다. 하이킹트랙과, 상점, 레스토랑 그리고 박물관등 뛰어난 시설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Dubrovnik – A perfect destination for fans of both history and pop-culture. Dubrovnik's Old City features beautifully preserved and restored historical buildings and monuments, as well as an impressive city wall. Because of it's authenticity, Dubrovnik is often used as a filming location, including for the popular HBO show Game of Thrones.

두브로보니크(Dubrovnik) - 역사와 팝문화 모두의 팬이라면 완벽한 장소입니다. 두브로보니크의 오랜도시는 역사적 건물들과 기념물 그리고 인상적인 도시 외벽들을 아름답게 보존되어있고 또한 복원했습니다. 이유는 두브로보니크는 종종 영화촬영장소로 사용되기에 진짜 같이 표현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HBO의 인기 TV드라마인 왕좌의게임 촬영지기도 했습니다. 

The Zadar Sea Organ - Located in the city of Zadar, the organ is composed of a series of steps which descend into the ocean along the waterfront, containing plastic tubes and a resonating chamber. As the waves crash against the steps, the changes in air pressure create a soothing, random harmony, which mixes with the sounds of the ocean.

자다르 바다 오르간 - 자다르 시에 위치한 이 오르간은 바다쪽을 하향하는 계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해안가를 따라서 플라스틱 튜브와 공명하는 챔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도가 계단을 칠때마다, 바뀌는 공기 압력이 치유의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것을 하모니를 이루며 바다의 소리와 섞여서 들려옵니다. 

Trakošćan Castle – Dating back to the 13th century, this is one of the best preserved historical buildings in Croatia. The castle has been rebuilt several times over the centuries, resulting in a variety of different building styles.

트라코스칸 성(Trakošćan Castle) - 13세기에 건축된 이 성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역사적 건물중에 하나 입니다. 이 성은 세기를 거쳐오면서 여러번 다른 양식으로 증축 되었습니다.  

Zlatni Rat – Considered one of the best beaches in Europe, Zlatni Rat is a spit of land, just west of the harbor town of Bol. With its white pebble beach and cool blue waters, it's a popular destination for windsurfers and swimmers. But be careful of the currents – people who venture too far from the tip of the beach sometimes struggle to swim back to shore.

즐라트니 랏(Zlatni Rat) -  즐라트니 랏은 유럽에서 최고의 해변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즐라트니 랏은 항구도시 보이(Boi)의 서쪽에 위치한 모래톱입니다.  흰색자갈로 이루어진 해변과 시원한  파란색의 바닷빛이 서로 어우려져 윈드서퍼와 수영을 위해서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해류에 조심해야합니다. 만약 해변끝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나간 모험가들은 해변으로 다시 헤엄쳐서 돌아오는데 애를 먹기도합니다. 

원문 = https://app.engoo.co.kr/daily-news/article/top-5-places-to-visit-in-croatia/dZyv9D7kEeiUcWuQbGNX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