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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luna
급성 장염이 와서 이틀동안 누워있었습니다. ㅠ_ㅠ 매일매일 쓰겠다던 스스로의다짐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못하는 동안 죄책감이라도 느꼈으니 그걸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위험한 것은 해야한다는 사실을 까먹는데 있는거죠. 여튼 삼일만에 재개한 번역은 좀 쉬운걸 골랐습니다. 어려운 문장이 없어서 번역이 쉽게 술술되네요. 봄을 알리는 세계의 광경을 모아놨는데요. 우리나라도 봄이 왔습니다. 미세먼지와 함께 말이죠. 밖을 나서기가 두렵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죠? 정말 이민 생각이 간절합니다. ㅠ_ㅠ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상이 이런 잿빛하늘이라니 정말 가슴이 갑갑합니다. ㅠ_ㅠ...중국공장과 자동차들에게 강력한 저감규제를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100세시대라는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땜에 100세 못가고 모두 폐암으로..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전용 AI로봇이 개발 되었네요. ISS내부를 둥둥 떠다니면서 자비스 역할을 해주나 봅니다. 심심하지 않겠네요. 좀 만 더 귀엽게 만들면 좋았을텐데...AI 가 대세가 되길 할 것같습니다. 곧 대부분의 사물에 AI가 탑재 되는 날이 올까요? 집안의 모든 가전기기들이 AI화 된다면 그들끼리 집에 있을 때 서로 대화 할까요?? 왠지 무서울 것 같기도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재미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다가 스카이넷이 되어버리면?? 아직은 스카이넷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같지만 사실 그리 먼미래의 이야기도 아닌것 같습니다. 카카오스피커를 한대 사볼까 보네요. 마나님이 허락안해주시겠죠..ㅠㅠ ISS Astronauts Will Soon Get a Personal Assistant 우주비행사..
마블에서 새로운 영웅이 나온다고 합니다. 블랙팬서를 아직 못봤는데..ㅠ_ㅠ 넷플릭스에 어서 나와주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영웅캐릭터는 DC의 원더우먼에 대항할 Ms.마블입니다. 그리고 무슬림 십대 소녀입니다. 이게 참 대단하네요. 폴리네시아인의 모아나, 흑인의 블랙팬서에 이어서 무슬림의 미스마블까지 미국의 문화 다양성추구에 편승하는 캐릭터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더이상 백인 영웅물이나 캐릭터는 안만드나 봅니다. 스타워드 로그윈에서도 백인은 몇명안나왔었죠.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스마블도 독립 시리즈물을 제작한다고합니다..(블랙위도우는 솔로작품 왜 안나와 ㅠㅠ). 배역을 맡는다면 누가 맡을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인피니티워에서 메인 히어로중에 한명이 죽는다고 합니다. 과연 캡..
미국의 영향이 워낙 거대하다 보미 많은 단어가 영어로 부터 수입이 된 단어가 꽤 있는데요. 영어단어도 중국으로 부터 영향을 받은 단어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 대항시시대 시절수입된 단어들이라 중국 본토 보다는 남부 지방인 광둥어 위주로 수입이 되었나 봅니다. 이 기사에 소개 된 다른 단어들 보다 케챱이 충격이네요. 무엇보다 케챱의 주재료가 토마토가 아니었답니다. DailyNew 본문에서는 알려주지 않길래 좀 찾아 봤습니다. 내셔널지오 그래픽에서 캐챱의 기원에 대해서 적은 기사가 있네요. 거기서는 원래 버섯으로 만든 다크한 케챱이 주류였고 이후 미국에서 화학물질로 만든 해로운 케챱이 유통 되었답니다. 이 후 그 유명한 헤인즈에서 토마토로 만튼 상용 케챱을 유통했다네요.. 해당 기사 링크도 같이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