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백범 (1)
cyanluna
어제의 판문점 선언은 단맥된 민족과 겨레의 화합의 역사를 잇는 선언이었으며 그 시발은 백범 김구선생에게서 하였다고 봅니다. 김구 선생은 그 어떤 이념 주의자도 아닌 민족의 자주성을 갖기를 희망하는 보수주의자였습니다. 이번 판문점 선언은 그 어떤 외세의 외력 없이 온전히 우리 민족에게서 자주적 종전이 언급되고 나가가 통일을 이야기 할 초석을 다졌기에 큰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 숫자 3을 좋아하는 우리 민족은 세번째인 이번에는 틀림없이 이행할 것 입니다. 국민들도 그간의 독재와 유혈사태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 더이상 무지몽매하지 않습니다. 지금으로 약 70년전 김구 선생이 그려왔던 대한의 모습이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이제서야 발현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김구선생의 이 소망문은 몇 문장만 고치면 지금 누군가의..
그냥사는이야기
2018. 4. 28.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