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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luna
미국에서는 이렇게 뻔한것도 기사거리가 되나 봅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학생들이 수학,과학분야는 싫어하지만 장래에는 이 분야의 직업 계층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그래서 싫더라도 일찍부터 준비하는게 유리할껄?" 입니다. 가끔 미국이나 영국등의 이런 인지 심리/교육 분야의 연구를 보면 뭐 이리 뻔한걸 이리 오랫동안 조사해 왔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뻔한 걸 계속해서 수치화 하려하고 표본집단을 산정하고 그 집단에 설문하고, 그리고 재산정해 다시 하는 이런 과정들을 수없이 반복해서 변인을 줄여 어떤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가 뻔한 질문들의 근거가 되는 경우가 다수인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런 지루한 과정들을 해내기에 이 분야의 선두주자로 올라서게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
두 아이의 아빠이다보니 교육에 관심이 많습니다. 당연히 전통적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를 하고싶어합니다. 너무 뻔한 장난감들 사이에서 어떤 장난감을 골라주는것이 효과적일까 고민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좋아하는것은 한정적이고 싫증도 금방내죠. 부모가 어떻게 같이 놀아주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기사에 소개된 장난감 회사들의 장난감은 굉장히 창의적 입니다. 유투브 동영상도 좀 찾아봤는데 STEM 블럭로봇이나 PlelQ 증강현실 블럭은 직구를 통해서라도 사보고싶네요. STEM은 특히 아주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을 보유 하고있어요. 저는 손오공의 터닝메카드나 영실업의 카봇 시리즈등을 매우 싫어합니다. 너무 자극적 마케팅 수법을 동원하는 데다가 하나로 끝나지 않게 만들어뒀거든요. 내구성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