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블로그를 시작하려 합니다. 세상은 넓고 세상과 소통할 창구가 많다는것을 깨닫고 그 길로 블로그를 선택했습니다. 뛰어난 능력도 없고 사람들에게 보여줄 무언가를 잔뜩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는 그저 평범한 두아이 아빠이고 월급쟁이입니다. 책을 읽고 아이를 키우며 어설프지만 프로그래밍하는 일로 그럭저럭 먹고 살고있습니다.글쓰기도 어설프고 그간 읽은 책은 읽고 흘려보내기 일쑤였고 그렇게 무언가 쌓아두지 못한채 시간을 흘려보내왔습니다..그러다 최근에 읽은 책들을 계기로 살짝 충격을 받아 스스로 콘텐츠 생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했습니다.영상을 만들어 편집하거나 노래를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재주는 없습니다. 할 줄 아는 프로그래밍도 임베디드라 대중성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글쓰기..
그냥사는이야기
2018. 2. 1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