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 마쓰바라 다케히코이런 말 하긴 좀 뭣하지만 난 물리학을 굉장히 좋아한다. 사실 수학도 꽤나 좋아했었다. 좋아하는거랑 잘하는거랑은 상당한 차이로 별개다. 전문적인 논문을 읽어볼 수준의 지식은 당연히 없다. 하지만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웃집과학자 페이지와 NGO 사이언스는 팔로잉 중이다. 때로는 아름답게 보이는 물리 수식도 있지만 그것은 전공자에게나 현상 이해에 도움을 주지 대게 수식 같은건 나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발작을 일으킨다. 이 책은 단 한줄의 수식도 등장하지 않는다 심지어는 F=ma 조차 없다. 이 책은 수식없이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물리학의 역사를 설명하는 책이다..사실 내가 처음 기대한것은 수식없이 물리학을 설명하는 책이었다.(그런 책은 역시 없나보다..) 고대..
Research Compares Child and Adult Language Learners어린이와 성인의 언어학습자를 비교해보다!It’s well-known that children find it easier than adults to learn new languages. But are there any advantages to learning as an adult?어린이들이 성인보다 새로운 언어를 쉽게 배운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언어를 배우는것에 대한 장점은 없는 것 인가요? Until recently, language learning experts thought that children needed to be exposed to language within the fir..
크리스 갈아보의 ‘쓸모 없는 짓의 행복’ 에서 거절당하기 퀘스트를 진행하는 사람으로 소개되었던 사람이다. 거절을 연습한다라... 그게 연습으로 극복이 될 수 있는 것일까? 뭘 어떻게 했길래? 책을 보니 사람들이 쉽게 승락하지 않을법한 갖가지 요청을 시도한다. 그걸 100일동안 매일 하루 하나씩 하고 동영상을 찍고 블로그에 올리는 식이다.. 가령 '낯선 사람에게 100달러 빌리기', ‘햄버거 리필요청하기’, ‘남의집 뒷마당에서 축구하기’, ‘크리스피 도넛에서 올림픽 도넛 만들어달라고하기’ ', '남의집 마당에 장비를 심어도 되냐고 물어보기' 이런 식의 황당하고 창의적이고 해괴한 부탁을 하고 실패하던 아니 건 간에 기록으로 남기고 블로그에 올린다. 두려움에 가득찬 첫 도전에서부터 거절했을때 협상으로 전환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