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도쿄의 흑인 : 일본에서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 본문

영어공부-영원히풀수없는숙제

도쿄의 흑인 : 일본에서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

cyanluna 2018. 4. 4. 08:05
인종문제에 관해서는 동아시아계열이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현민이라는 흑인이지만 한국인모델이 티비에 등장함으로써 흑인과의 정서적 거리를 많이 좁혀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흑인으로써 한국에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다문화를 경험한적이 없기에 그리 관대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한 흑인이 도쿄에서의 삶은 다큐멘터리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한국과 같을까요? 궁금하네요. 요즘과 같이 전세계가 소통하는 시대에 흑인이라고 낯선 마음을 가지는것을 어울리지 않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들도 흑인이 주인공으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고 심지어는 무슬림 소녀 슈퍼히어로마저 등장하고있습니다. 동네에서도 흑인을 마주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세계의 인식이 개선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지하철에서 흑인 옆에 않기를 꺼리는 풍토가 있다는것은 한켠으로 씁쓸함을 남겨줍니다.   




Black in Tokyo: A Documentary About Life in Japan
도쿄의 흑인 : 일본에서 삶에 관한 다큐멘터리
Black in Tokyo is a 2017 documentary that looks at the lives of black expats in Tokyo.Directed by Nigerian-American artist Amarachi Nwosu, the film follows five subjects from Africa and the U.S., describing the different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of living in Japan.
도쿄의 흑인은 모국을 떠나 도쿄에서 사는 흑인들에 관한 2017년에 제작된 다큐멘터리입니다. 나이지리아계 미국인 아티스트 아라마치 노우수가 제작 감독을 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살면서 마주하는 각기 다른 도전과 기회에 대한 5가지 주제를 담고있습니다. 이 주제는 아프리카와 미국으로부터 온 것입니다. 
The film follows the owner of a barbershop, an artist, a DJ, and a member of the U.S. Air Force. The interviewees describe why they have decided to live in Tokyo and what it means to be black in Japan.
이 다큐멘터리는 미용사, 아티스트, DJ 그리고 미공군들을 따라다니며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들은 왜 도쿄에서 살기로 결심했는지 그리고 흑인으로써 일본에서 산다는것이 어떤의미인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When asked why she wanted to make a movie about black expats in Japan, Nwosu responded, “Because no one else had done it.” She felt the black experience had been overlooked by the Japanese media.
노우수에게 왜 일본에 사는 흑인들에 관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는지 물었을때 그녀는 “왜냐하면 아무도 한적이 없기 때문이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일본의 미디어에의해 흑인들의 삶이 과대평가되었왔음을 느꼈습니다. 
The documentary is the first in a series of films by Nwosu, called Melanin Unscripted, which aim to uncover the complex identities of black expats around the globe. Nwosu said that her own experience as a black woman living in Japan is what inspired her to create Melanin Unscripted.
이 다큐멘터리는 노우수가 기획한 일명 즉흥 멜라닌 시리즈의 첫번째 필름입니다. 이 시리즈는 전세계의 흑인들의 복잡한 정체성을 발견하는것이 목표입니다.  
Nwosu moved to Tokyo at the age of 20 and developed an interest in Japanese fashion, music, and culture. That's when she discovered her passion for bridging the gap between people of diverse cultural and ethnic backgrounds, and encouraging understanding through film.
노우수는 20대에 도쿄로 이사를 했으며 일본의 패션,음악 그리고 문화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때 그녀는 다양한 문화와 민족, 문화 배경에 의한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것을 연결하는 것에 관한 열정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이 인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After showing Black in Tokyo in New York for the first time, Nwosu is back in Japan, where she plans to continue “expanding visual dialogue and narrative on the black experience throughout the world.”
도쿄의 흑인이 처음으로 뉴욕에서 상영된 이후에도 노우수는 여전히 일본의 흑인입니다. 그곳에서 그녀는 “전세계 흑인들의 이야기를 영상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1일 1문장 파헤치기

That's when she discovered her passion for bridging the gap between people of diverse cultural and ethnic backgrounds, and encouraging understanding through film.

  1. That’s when ~ : ~~하기로 한 때이다. 정도로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she discovered her passion for bridging the gap between people of diverse cultural and ethnic backgrounds :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와 민족의 배경 차이를 연결하는것에 대한 그녀의 열정을 발견했다.
  3. encouraging understanding through film : 영화를 통해 이해를  높이다. 

앞 문장에서 그녀가 20대에 일본으로 온것이 묘사 되어있습니다. 이 후에 등장하는 문장은 그 때 그녀가 결심하게 된 일을 설명합니다.
 그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그녀는 다양한 문화와 민족의 배경때문에 생기는 사람들의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부분을 해소 하기위해서 영화를 제작하기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1번 과 3번이 핵심입니다. 20대에는 그녀가 영화를 제작하기로 생각한 때이다. 2번은 어떤 영화를 제작 하기로 한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그때 그녀는 다양한 문화와 민족, 문화 배경에 의한 인식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이것을 연결하는 것에 관한 열정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통해 이 인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