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초만에 암을 진단하는 신개념 장비

이거 예전에 얼핏 기사를 본것 같은데 벌써 시험단계에 도입했군요. 의과대 학생이 개발했다고 하던데 대단합니다..ㅎㄷㄷ 

의료기기들의 발전속도도 생활 밀접해있지 않아서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진화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진짜 100세 평균 시대를 살게 될까요. 허허..이 회사 주식 좀 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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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vention Detects Cancer in Seconds

몇 초만에 암을 진단하는 신개념 장비

Technology is being developed in Austin, Texas to make cancer detection faster and tumor removal more precise. A device called the MasSpec Pen can detect cancer with just one touch, researchers said.

텍사스의 오스틴에서 암을 빠르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종양을 제거하는 기술이 개발 중입니다. MasSpec펜이라 불리는 이 장비는 단 한번의 터치로 암을 진단합니다. 

“It’s a game changer,” said Aydin Zahedivash, a medical student and co-creator of the MasSpec Pen.

“이것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MasSpec의 공동 개발자이자 의과대학생 아이딘 자하디쉬는 말했습니다. 

He says the pen can deliver results within 20 seconds and is much less invasive for the patient than the traditional method of diagnosis.

그는 이 펜은 20초안에 결과를 가져오며 기존의 진단 방법에 비해서 아주 적은 양의 피부절개를 해도된다고 말했습니다. 

“That process usually will involve taking out some of the tissue, which means cutting it from a patient. Our technology can detect cancer inside of a tissue without cutting it,” Zahedivash said.

“이 과정은 항상 환자의 몸에서 조직의 일부를 떼어 왔습니다. 우리 기술은 조직을 자르지 않고 안으로 침투해 암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During surgery, a drop of water on the pen pulls molecules from the tissue. An instrument called the mass spectrometer then analyzes the water to determine whether cancer is present in the tissue. In seconds, surgeons will know what part of the tissue to cut, how much to cut, and what not to touch so healthy tissue is not damaged.

수술 과정에서는, 펜에 있는 물방울이 조직에서 분자를 가져옵니다. 질량현미경(mass spectrometer)이라 불리는 이 장비는 이 후에 현재의 물을 분석해서 조직안에서 암세포가 있는지를 판단합니다. 다음으로, 수술자는 어떤 부분의 조직을 떼어낼지, 얼마나 자를지, 어떤 건강하고 손상되지 않은 조직을 건들면 안되는지를 알려줍니다. 

“We’ve done testing on human tissues that have been taken out of patients and those have shown 96 percent accuracy detecting cancer from non-cancer,” Zahedivash said.

“우리는 환자들로 부터 얻는 조직을 통해 임상시험을 완료했으며 현재 96%의 암진단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자하디쉬 는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He said that within the year, the MasSpec Pen will be tested in surgery at the Dell Medical School at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그는 올해 안으로 MasSpec이 델의과대학교의 수술에서 시험사용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 

The device would require approval from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before becoming widely available.

이 장비는 상용화 전에 미국 식품의약국의 허가가 필요합니다. 

원문 = https://app.engoo.co.kr/daily-news/article/new-invention-detects-cancer-in-seconds/xTZ9ZEItEei1Sd9cm5dl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