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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anluna
오늘은 단어 ‘fool’을 다룬 기사내용인데 기사 본문이 영 어색하네요.. 읽으면서 갸우뚱 하게 되는 부분이 아주 많습니다. 분명히 제 실력탓이겠죠. 계속계속 노를 저어 가다보면 건너편에 닿게 되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아래 문장들을 기억하면 좋을것같아요. play the fool act the fool fool around Have You Ever 'Played the Fool?’ '바보놀이' 해본적 있나요? In the United States, April 1 is a day when you need to be a little careful. Why? 미국에서 4월 1일은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왜일까요? It is April Fool’s Day, so someone might play a prac..
저도 요즘 먹는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맛에 입이 길들여져있어서 그런지 쉽지 않네요. 조금만 심심하게 먹으면 금방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생각이 납니다. 인간은 우리가 먹는것으로 만들어지는것에 더해서 거기에 길들여 지는 모양입니다. 항상 신선한 과일과 야채들을 유지 하기 위해선 부지런하기도 해야하지만 의외로 비용도 꽤 들어갑니다. 이 부분에서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어떻게 하면 건강식단을 쉽게 먹을수있는지 책도보고 자료도 좀더 찾아봐야겠어요. What are the Healthiest Diets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한 식단은 무엇이 있을까요? A recent look at diets around the world shows that people..
지난달에 다뤘던 기사중에서 나사가 화성에서의 임무 수행을 위해 요르단의 사막에서 훈련을 수행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오늘 기사는 유사한 실험은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수행한다는 내용이네요. 지구에서 화성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찾아 그곳에서 화성에서 필요한 실험을 임상시험 하고있습니다. 스페이스엑스가 화성으로 보낼 로켓을 만들고있고 실제 화성가서 임무를 수행할 사람들이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10년 안에는 화성에 발을 디디는 지구인이 생길것 같네요. Scientists Stage Mars Mission in Israeli Desert 이스라엘 사막에서 화성임무 수행 Israeli scientists recently finished an experiment where they practiced liv..
오늘부터 미니멀라이프 우리 마나님이 갑작스레 미니멀라이프를 하겠다며 중고책방에서 이 책을 사왔습니다. 우리는 이제 곧 이사를 앞두고 있고 새로운 가전과 가구 그리고 인테리어에 잔뜩 부풀어 있을텐데 그 김을 확 꺼뜨리는 책이지요. 외벌이 남편으로써는 어찌보면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인테리어란 돈들어가는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닌데 말이지요. 이 책의 표지에서 풍기는 따뜻한 느낌에 이끌려 저도 읽게 되었습니다. 음.. 너무 대놓고 무인양품찬양론에 대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뭐 그렇다 치더라도 생각보다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풍요속에서 살고있고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종류들의 물건들이 저마다 경쟁하듯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모든 제품들이 다 필요할까요? 쉽게 생..
베트남이 본격적으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얼마전 문재인대통령이 방문해서도 수교에 대한 강화를 맺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와의 관계도 강화하는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베트남이 고도성장기에 접어든만큼 동남아의 주요 국제사회일원으로써 역할을 잘 수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공산당 일단 체제가 걱정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체제 필연적으로 부패 할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중국을 표방하지 말고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 사회주의 국가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기를 바랍니다. Vietnam Seeks Closer Ties with Australia 베트남, 호주와 유대관계를 강화하다. Vietnam is seeking closer relations with Australia in an effo..
요즘 뉴스에 종종 저커버그 이야기가 올라왔지만 그다지 관심가지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흠..일론 머스크도 그렇고 저커버그도 그렇고 꽤나 곤혹을 치루고 있습니다. 기업이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그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참여가 있어야 유지가능합니다. 사용자들의 참여를 유도를 할때는 그들이 제공한 정보는 확실히 보호가 되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이것을 소홀히 했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이번 스캔들의 핵심은 실수로 유출된 것이 아니라 알고도 묵과 한것이 쟁점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신뢰에 아주 큰 타격입니다. 진짜 최선을 다했는데 더 뛰어난 기술앞에서 모두 막을수는 없었다라는 변명은 어찌저찌 용서 받을수있어도 정치적 지형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어떠한 불법적 행위를..
인종문제에 관해서는 동아시아계열이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한현민이라는 흑인이지만 한국인모델이 티비에 등장함으로써 흑인과의 정서적 거리를 많이 좁혀주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흑인으로써 한국에서 생활하기는 쉽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다문화를 경험한적이 없기에 그리 관대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한 흑인이 도쿄에서의 삶은 다큐멘터리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한국과 같을까요? 궁금하네요. 요즘과 같이 전세계가 소통하는 시대에 흑인이라고 낯선 마음을 가지는것을 어울리지 않습니다. 할리우드 영화들도 흑인이 주인공으로 상당히 많이 등장하고 있고 심지어는 무슬림 소녀 슈퍼히어로마저 등장하고있습니다. 동네에서도 흑인을 마주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세계..
요즘 분위기로만 보면 금방 통일이 될 것 같습니다. 제발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통일이야 말로 한반도 진정한 미래를 향한 길이라는 생각입니다. 사실 어릴때는 통일에 대해 큰 자각이 없었지만 어느정도 크고 생각이 생긴 후에 통일에 대해서 진지하게 자문해보았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한글과 우리말을 쓰는 나라입니다. 같은 민족입니다. 수천년간 한나라 였습니다. 더이상 갈라져있을 수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하에서 통일이라는 희망을 걸어봅니다. 사상과 이념의 대립때문에 두 나라로 나뉘어 너무 큰 고초를 겪어 왔습니다. 진심으로 통일이 되어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의 꽃을 피우길 바랍니다. 그런데 기사 내용은 조금 의외네요. 북미회담은 문대통령이 이끌어 낸 것같은데 핀란드에서 스웨덴 외교관과 대사들의 만남에서..
패스트푸드는 중독인 것 같습니다. 전 햄버거류의 패스트 푸드 보다는 피자를 좋아합니다. 저렇게 토핑 잔뜩 올라간 피자도 좋지만 비싸서 사실 맨날 콤비네이션이나 치즈피자만 먹어요. 우리집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구요. 피자를 먹을땐 신나서 먹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죄책감도 듭니다. ㅠ_ㅠ 미국은 햄버거류의 패스트푸드가 엄처안게 많죠. 본 고장이기도 하구요. 요즘은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워낙에 많이 보급되어서 사실 미국내에서도 패스트푸드는 접접 입지가 좁아지고 합니다. 하지만 햄버거 없이는 살수 없는 미국인들이기에 절대로 없어지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America’s Fast Food Habits It’s no secret that Americans have a taste for fast food. I..
가짜뉴스는 특히 한국 정치권에서 많이 양산되고있습니다. 근거와 실체가 없는 뉴스들이 상대편 진영의 정보조작이나 교묘한 프레임씌우기를 통해 특정시점에 널리 퍼지게 됩니다. 대표적 사건이 국민의당이 만든 문준용씨에 대한 사건이었죠. 철저히 국민의당이 조작해서, 심지어는 인터뷰까지 조작해서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에는 뉴스가 퍼지면 우선 믿기 보다는 검열과정 이른바 팩트체크가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제보로 이루입니다. JTBC에서는 실시간 팩트 체크방을 항상 운용하고 있구요. 몇몇 양산되는 가짜정보들은 뉴스룸에서 팩트 대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을 아는것도 보는 사람들만 아는건데 상대진영 사람들이나 태극기 할배들은 그냥 안보고 가짜 뉴스만 믿거나 팩트를 보고도 안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