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일본 콜롬비아... 그리고 경기장을 청소하다. 본문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한국은 글렀고 일본 화이팅입니다!. 축협이 말 많은데 이번 월드컵 이 후로 꼭 청산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2018.06.29 위에 저렇게 적어놓은 저를 저주하고 싶네요. 일본은 리그 마지막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를 보여줬고 이 앞의 좋은경기에 대한 인상을 모두 망쳐버렸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들의 경기에는 비열하고 치졸함만이 남았습니다. 그들을 응원했던 모든 축구팬들을 능욕한것입니다. 반면에 한국은 앞의 두 경기는 비록 별로 였지만 마지막 독일전에서 투혼과 승리를 보여주었습니다. 탈락한 16강이지만 훨신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팀을 잘 알지도 못한채 미리 재단했던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축협에 대한 청산이 제대로 이루어 져서 다음 월드컵에서는 이 좋은 선수들을 제대로 훈련시키고 준비할 감독이 선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Japanese football fans certainly had a reason to celebrate on Tuesday evening as their team won a historic 2-1 victory against Colombia. It was the first time an Asian team has beaten a South American opponent in a World Cup match.
일본 축구팬들은 지는 화요일 저녁 축하해야할 확실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들의 팀이 콜롬비아전에서 2-1로 역사적인 승리를 했습니다. 이 승리는 아시아국가팀이 남미국가를 월드컵에서 이긴 첫 승리입니다.
As soon as the final whistle blew, supporters of the "Samurai Blue" decided to celebrate their team’s victory in an unexpected way - by cleaning up the 44,000 seater Mordovia Arena row by row.
경기 종료 휘슬이 불리자마자, 응원단 "사무라이블루"는 그들의 승리를 예상치못한 방식으로 축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방법은 모르도비아 아레나 경기장 4만4천개의 의자를 열대로 청소하는 것이 었습니다.
Many internet users have praised the Japanese fans’ manners, with videos posted to social media showing them walking the stands with large rubbish bags they had brought with them to the match.
많은 인터넷사용자들은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비디오를 보며 일본팬들의 매너있는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큰 쓰레기봉투를 경기에 가져온 사람들이 경기장에 걷고 청소하는 모습의 비디오가 소셜미디어에 공개되었습니다.
The scenes were reminiscent of the 2014 World Cup in Brazil, when Japanese fans graciously cleaned up the stadium following their team’s 2-1 loss to Ivory Coast.
이 장면은 일본팬들이 아이보리 코스트 경기장에서 2-1로 지고 경기장의 쓰레기를 청소했던 2014년 브라질 월드겁을 떠올리게 합니다.
And while the actions of the Japanese supporters surprised many international fans, cleaning up is something that happens regularly at domestic football matches in Japan.
일본 응원단의 이런 행동은 세계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경기장 청소는 일본의 자국리그경기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 입니다.
Westerners who have experienced Japanese culture were less surprised. One twitter user wrote, "This is great to see but not a surprise. I went to Japan for work in 2016 ... fabulous place ... wonderful people."
서양 국가중 일본문화를 이미 경험한 사람들은 비교적 덜 놀랐습니다. 한 트위터에서는 "이것은 대단한 일지만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2016년에 일때문에 일본을 갔었다...매력적인 곳.. 대단한 사람들.."
Scott McIntyre, a Japan-based football journalist, told the BBC that "it's not just part of the football culture but part of Japanese culture."
일본의 축구 저널리스트 Scott McIntyre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이것은 단지 축구문화의 일부가 아니라 일본문화의 일부입니다"
"You often hear people say that football is a reflection of culture. An important aspect of Japanese society is making sure that everything is absolutely clean and that's the case in all sporting events," he added.
"당신은 종종 사람들이 축구가 문화를 반영한다는것을 들을 것입니다. 일본문화의 가장 중요한 점은 모든것을 확실히 깨끗하게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스포츠 이벤트에 반영되는 것 입니다". 그는 덧붙였다.
Scott North of Osaka University says that cleaning up after football matches comes from "basic behaviors that are taught in school, where the children clean their school classrooms."
오사카대학교의 Scott North는 축구경기에서 청소를 하는것은 "학교에서 교실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배우는 기본 예절입니다. "
As the lowest ranked team in Group H, which also includes Poland and Senegal, Japan still have their work cut out for them. But their victory over Colombia has significantly improved their chances of making it into the knock-out stages of the competition, something which has been achieved only twice in the team's history.
폴란드와 세네갈이 속한 그룹 H에서 가장 약체팀으로 꼽혔던 일본은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있습니다. 그들의 콜롬비아전 승리는 이후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입성할 확율을 대폭 높여주었습니다. 그들은 월드컵 역사에서 오직 두번 16강전에 진출했습니다.
원문 = https://app.engoo.co.kr/daily-news/article/japan-cleans-up-colombia-and-the-stadium/Gv1c_HSyEeiYcpu3BGJV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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