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이제 사우디에도 개혁의 바람이 부네요. 저는 사우디에 출장으로 여러 본 가보았지만 정말 경직되고 보수적인 삶을 살아가는 곳 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도 사람들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있는지는 모두 알고 있었죠. 다만 종교와 법이 허용 해주지 않을 뿐. 사우디는 관광비자 발급을 해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워낙 석유 자본이 막강해 딱히 관광자원 개발에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석유가격하락으로 인한 국가수입모델의 다양화가 필요해진 모양입니다. 곧 사우디 제다근처 홍해에 리조트가 생겨날 것 같네요. Saudis Flock to Country’s First Jazz FestivalMen and women swayed to music at Saudi Arabia’s first jazz festi..
지인 풀이 좁디 좁은 저에게 첫 지인 작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취미로 하는 활동이 성장을 거듭해 소설책마저 출판했습니다. 저의 전 회사에서 같이 고생했었고 제가 멘토이기도 했었죠. 극악의 워라밸과 멘탈배려를 하지않는 회사문화를 이기지못해 저는 이직을 했지만 이 친구는 소설쓰기라는 활동에 구원받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증거물인 그의 첫 장편 소설인 ‘짐승’이 출간되었습니다. 소설의 분석에는 재주가 없지만 개인적인 느낌에 기댄 주관적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성환연립들 둘러싼 6명의 이야기. 소설은 의문의 여자가 장근덕의 집에 죽어있는것으로 시작됩니다. 이 여자는 누구이며 왜 죽었는가..평소 둔하고 이성적판단을 하기 어려운 장근덕은 신고하기 대신에 시체를 처리하기로 결심합니다. 오동구는 미셸..
작년에 우버가 이렇게 많은 사건에 휘말린지 몰랐습니다. 작년에 영국에 있는 동안 쓸일이 있을까 해서 서비스 가입은 해뒀는데 아직 한번도 써보지는 않았습니다. 카쉐어링 서비스중에서는 우리나라서비스인 풀러스를 한번 써봤었는데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아무튼 우버가 꽤나 고전하고있네요. 미국에서는 선두주자이지만 우라나라를 비롯해 몇몇나라에서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이 이유 일까요.아니면 그들 내부에 다른 사정이 있는 것 일까요. 소송 건도있지만 섹스스캔들은 내부 문제인데 과연 올해는 잘 해결해나갈지 궁금합니다. Uber's Net Loss Widens to $4.5B for Tumultuous 20172017년 떠들했던 우버의 손실이 45억 달러로 커지다. Ride-hailing giant Uber's fu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