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anluna
무중력 한번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지구에서 체험 하려면 예전에 무도에서 탔던 비행기 Gravity-0 를 타는 수 밖에 없는 건가요.그건 아주 길어야 14초인가 그랬던것 같은데요..그 상태가 아주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면 우리몸에 이런저런 변화를 주는것 같다요. 근육과 골밀도의 쇠퇴는 잘 알려 져있죠. 그런데 체온도 상승 한다고하네요. 일론머스크가 곧 화성에 사람을 보내서 유인기지를 건설할거라고 하는데 그곳에서 살려면 이런 생체 분야 연구도 많이 진행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분야를 주도하는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정말 부럽습니다...FalconHeavy를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진행하는데 사용된 비용이 12조가량이라는데... 강바닥 파는데는 들인돈 생각하면 ㅂㄷㅂㄷ 입니다. 진짜.. Scientists S..
오늘 수업 내용은 생각보다 까다로웠습니다. 좀 어려운 단어가 많기도 했고 문장구조도 조금 복잡 했네요. 무엇보다 제가 네안데르탈인에 대해서 아는바가 별로 없다는 것이지요.. 예전에 읽었던 소설 “제노사이드” 에서 현인류가 출현하면서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킨것으로 묘사되었어요. 하나의 설이긴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구에서 인간이란 생존목적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종을 멸종시키는 유일한 생명체이니까요. 초기 인류에게 저능하게 보이는 네안데르탈인은 전쟁의 대상 이었을 것이고 무시의 대상이 었을수도있어요. 초기인류의 지도자는 생존권 확보 차원에서 공존할수 없음을 선언하고 전쟁과 침략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보니 훗카이도 북부의 사할린 섬의 원주민이 생각나네요..아이누 족이었..
나로 하여금 행동의 변화를 가장 빨리 이끌어 낸 책 태생이 게으르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건 많지만 뭐하나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중도에 들었다 놨다만 반복하는 제 삶에서 공부 할라면 이렇게 해라 라고 알려준 책입니다. 공부 관련 저서나 동기부여 콘텐츠도 많지만 사실 저에게 바로 변화를 주지는 못했거든요..그 책들이 못쓰여서 아니라 제가 귀막고 있엇기 때문이죠. 그 책 들에는 너무 너무 좋은 말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실험 사례들, 그리고 실현 가능 한 수많은 실천법이 있지만.. 저는 이런 태도 였습니다. 아아 다 알겠는데..나도 한다고 하는데.. 우선 지금은 이것 좀 하고.그런데요. 이 책은요. 고급 단어나 하버드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를 열심히 들고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나 어릴 때 어쩌다 영어책한권 외워 봤..